게임개발업체인 유니온디지탈이 오락실용 체감형 야구게임기 ‘홈런킹’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니온디지탈(대표 최광현)은 지난해 말 출시 예정이던 ‘홈런킹·사진’의 내달 출시를 계기로 본격 수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미 일본·미국·스페인 등에 시제품을 선보인 이 회사는 올해 500대, 약 100만달러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99년 댄스게임기 ‘리듬앤댄스’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홈런킹’은 단순한 버튼이나 조이스틱을 이용해 조작하는 기존의 야구게임과 달리 야구 방망이를 실제로 사용해 타격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시뮬레이션 게임기로 고해상도의 대형 화면과 고출력 스피커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짧은 시간 내 체감 동작이 이뤄져 운동 효과가 있으며 게이머의 성적에 따라 경품용 티켓이 제공된다.
<최승철기자 rock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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