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증권거래세 인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증권업협회 고위관계자는 15일 “증시활성화를 위해 현재 0.3%로 돼 있는 증권거래세를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뜻을 재정경제부 등에 전달하고 협의중”이라며 “탄력세율인 거래세가 인하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현재 업계에서는 증권거래세 징수실적 등을 감안해 0.2%로 세율을 인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증권거래세는 지난 98년까지 2000억원대(96년 2171억원, 97년 2097억원, 98년 2258억원)에 머물렀으며 99년 1조4357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지난해 2조3942억원으로 더 늘어났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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