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BM은 가전제품을 인터넷에 연결하는 용도로 설계된 시스템온칩인 ‘파워PC 인터넷 어플라이언스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마이크로프로세서는 터치스크린 관리, 메모리 드라이버, LCD 드라이버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60달러선.
뉴욕주 이스트피시킬에 위치한 IBM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사업부는 앞으로 인터넷 가전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보다 많은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IBM의 대변인은 “6개 일본 가전기업들과 향후 제품에 IBM 칩을 적용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며 “PC를 위해 디자인된 기존 마이크로프로세서는 배터리 기반의 인터넷 접속 장비에 장착하기에는 융통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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