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웹 콜센터서비스업체인 인퍼슨(대표 진병도)이 국내에 처음으로 그림책 전문 사이트인 ‘숲속으로(http://www.intowoods.co.kr)’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어린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함께 크는 우리’에서 어린이 그림책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엄마들이 뜻을 모아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개설됐다.

■인터넷서비스업체인 네띠앙(대표 홍윤선 http://www.netian.com)이 배너광고를 네띠앙 사이트에 올려주는 소액 유료광고서비스인 ‘네띠앙 소액 광고’를 지난 12일부터 시작했다. 네띠앙은 초보자들이 배너광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배너 제작 마법사 기능과 맞춤 배너 제작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광고 게재가 끝나면 클릭 체크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광고의 클릭률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서비스업체인 네이버컴(대표 이해진·김범수)이 6개월 동안의 작업을 거쳐 ‘네이버클럽(http://club.naver.com)’을 오픈했다. 네이버클럽은 지금까지 다른 사이트의 클럽서비스 이용시 클럽을 이용하는 사이트의 ID를 반강제적으로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해 오픈메일 구조를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시솝은 클럽 회원들의 e메일 주소가 곧 회원 ID가 되므로 회원들의 e메일 주소를 확인해 업데이트하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온라인 솔루션 개발업체 온네트(대표 박수정)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엔티카(http://www.entica.com)’가 최근 캐릭터 및 커뮤니티 홍보 아이템 등 일부 프리미엄 서비스를 유료화했다. 엔티카가 유료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자신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디지털 캐릭터 상품’과 소속 커뮤니티를 알리는 ‘홍보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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