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 http://www.comtec.co.kr)이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시스템스로부터 ‘실버파트너’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실버파트너는 시스코가 전세계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기술력·서비스체계·매출 등을 심사해 수여하는 일종의 자격증이다. 단계별로는 프리미어·실버·골드가 있다.
콤텍시스템은 이번 인증으로 시스코 장비를 구매할 때 2% 할인 및 마케팅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시스코로부터 ‘보이스액세스파트너십’과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파트너십’을 획득했으며 연내에 골드파트너십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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