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이나 직원 복지용으로 전자상품권을 선택, 지급하는 회사가 크게 늘면서 전자 상품권 이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시간에 쫓겨 쇼핑할 여유를 갖지 못하는 샐러리맨에게 효과적인 쇼핑 수단으로 알려지고 인터넷 이용이 적극 권장되는 기업 분위기 속에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인터넷 쇼핑몰 등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매출 확대의 수단으로 결혼 기념상품권, 교육상품권 등 다양한 종류의 전자상품권을 개발하고 기본적인 결제 기능 외에 유료 콘텐츠 이용, 국내외 전화 사용, 이동전화 결제기능 등 부가기능을 추가하면서 선택의 폭도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다.
무선인터넷 솔루션을 개발업체 필링크의 경우 최근 창립 1주년을 맞아 임직원용 선물로 한솔CS클럽의 인터넷상품권 ‘머니레터’를 구입, e메일을 통해 대표이사의 격려 메시지와 함께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전자영수증 솔루션을 개발업체 핌스텍도 다음달 근로자의 날에는 매년 구두상품권이나 백화점상품권을 선물하던 것과 달리 회사 이미지에도 어울리는 전자 상품권을 선택, 직원들에게 지급키로 했다.
한솔CS클럽 황병종 상무는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되자 기업의 복리후생, 선물, 기념일 등에 지급할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전자상품권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상품권 종류 및 이용 방법이 더욱 넓어지면서 수요도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기에 전자상품권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3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4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5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6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7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8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9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10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