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해외선진기술, 국내에서도 배운다.’
LGEDS(대표 오해진 http://www.lgeds.lg.co.kr)는 세계적인 공급자망관리(SCM) 솔루션 전문업체인 i2테크놀로지와 함께 SCM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하고 양측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 조인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조인에 따라 i2테크놀로지는 교육 패키지별 코스웨어를 제공하고 LGEDS시스템은 과정 운영을 맡게 된다.
LGEDS는 이달부터 LG소프트스쿨 강북캠퍼스에 상설 교육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두 회사는 국내 전문인력 양성 및 SCM 분야 고객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LGEDS는 자사의 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160여명의 SCM 전문가를 양성하고 각 교육코스별 테스트를 통해 국제공인 자격인증을 부여할 방침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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