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메트릭스(대표 오영제, 사진)는 지난해 4월 삼성SDS, LG건설 구매 및 기전사업부 인력이 모여 설립한 플랜트 기자재 전문 e마켓플레이스다. 해외시장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국내 엔지니어링사들에 플랜트 기자재 납품업체를 중개, 알선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플랜트 기자재 분야 e마켓은 대부분의 거래용품이 표준제품보다 주문제품이 더 많이 차지한다는 점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오더메이드’ 개념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엑스메트릭스가 구매대행 서비스를 주요한 수익모델로 삼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엑스메트릭스는 최근들어 수익모델을 다변화하기 위해 e프로큐어먼트 서비스를 강화했다. 대형 건설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한 e마켓 서비스와 달리 e프로큐어먼트 서비스는 기자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즉 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자체 e프로큐어먼트를 구축해 업무 효율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e프로큐어먼트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기 어려운 기업들에는 애플리케이션서비스임대(ASP) 형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메트릭스는 특히 국내 건설산업의 침체에 따라 최근 대만 등 외국 엔지니어링사업자에 국내 기자재업체를 소개하는 해외사업도 주요 사업영역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매출목표는 수주기준 1000만달러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표>
회사명=엑스메트릭스
대표=오영제
URL=http://www.exmatrix.com
서비스 개시=2000년 10월
분야=플랜트 기자재
사업모델=구매대행
거래방식=경매, 공동구매, 구매대행
주요 구매사=한국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10여개사
자본금=11억원
연락처=(02)476-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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