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기 전문업체인 현우맥플러스(대표 최형기)는 최근 DVD방 운영업체 VOD코리아와 솔루션업체 유리텍, DVD업체 비트윈 등 3개사와 DVD방 공동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우맥플러스는 이에 따라 VOD코리아가 운영하는 DVD방인 ‘마기클럽’에 다양한 영상기기를 공급하게 되며 비트윈은 영상물 콘텐츠를, 유리텍은 DVD방 관련 솔루션을 각각 제공하는 등 4사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한편 VOD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전국에 100여개의 마기클럽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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