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의 차세대 휴대폰인 GPRS(Genaral Packet Radio Service)폰에 결함이 생겨 리콜에 들어간다고 C넷(http://www.cnet.com)이 11일 보도했다.
리콜에 들어간 모델은 R520으로 지난 3월에 출시돼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1~2개국에 공급됐다.
에릭슨의 대변인은 “문제가 된 부분은 휴대폰의 세트업장치로 대기시간이 짧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극히 일부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