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네마에버그린스는 영화 ‘반란’ 제작 참여를 계기로 영화제작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사진은 최근 개최한 ‘반란’ 제작발표회 모습.
영상벤처기업인 시네마에버그린스(대표 이창우)는 최근 20억원을 투자한 화제의 영화 ‘반란’ 제작 참여를 계기로 영화제작사업에 본격 나설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이달 크랭크인에 들어가 오는 11월 개봉할 ‘반란’은 사회적으로 짓눌려온 여성이 여권 수호를 위해 테러리스트로 변신하는 한국판 미녀 삼총사를 다룬 작품이다.
조성구 감독이 연출하는 이 작품은 특히 카이스트와 서울 중구청이 컴퓨터그래픽(CG) 기술과 운영 부문을 각각 지원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5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