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최근 자사의 데이터베이스(DB)인 DB2 상에서 고객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마이닝 기능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IBM이 이번에 선보인 인텔리전트 마이너 스코어링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유용한 정보를 추출해 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 및 효율적인 고객관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미리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고객의 순위를 매기고 구매력 규모에 따라 고객 리스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IBM의 한 관계자는 “이 기능을 이용하면 가령 고급차 구매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객을 미리 찾아내 특별 판촉이나 타깃 광고를 할 수 있는 등 기업의 매출 발생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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