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학이 그룹의 e비즈니스 체제를 위한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섰다.
동양화학은 이달 말까지 동양화학, 제철화학, OCI상사, 불순원 등 4개 계열사에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ERP를 가동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하반기까지 그룹내 계열사간 프로세스 통합 등을 위해 ERP시스템 운용을 11곳의 계열사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동양화학 IT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홍순우 OCI정보통신 상무는 “ERP시스템을 토대로 늦어도 하반기 초에는 그룹 e비즈니스 전략을 새롭게 갖출 예정”이라며 “상거래에 적합한 품목이 적다는 점에서 내부 프로세스 혁신과 공급망의 디지털화가 동양화학 e비즈니스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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