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부산 아시안게임 입장권 판매대행업체 선정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돼 지난달 6일 이후 한달만에 상한가에 올랐다. 이외에도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1·4분기 실적증가 등도 강세의 이유가 됐다. 이날 인터파크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080원으로 마감.
◇삼보컴퓨터=미국 델컴퓨터의 올해 1·4분기 목표실적인 매출 80억달러, 주당순이익 0.17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이란 발표에 영향을 받아 삼보컴퓨터도 강세 시현. 이날 삼보컴퓨터의 주가는 전날보다 9.33% 상승한 4920원으로 마감. 삼보컴퓨터는 지난 1, 2월 평균 13만대에 머물던 컴퓨터 수출물량이 3월들어 32만대로 증가했다.
◇웅진닷컴=윤석금 회장의 해외출장과 관련, 외자유치를 진행중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거래일수 기준 5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회사측은 외자유치를 위한 출장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상승폭은 확대됐다. 지난달 30일에도 외자유치설이 나돌았으나 회사측은 이를 부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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