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기계공단을 기반으로 첨단 전기·정보기술을 접목시켜 이 지역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촉진시킬 한국전기연구원 창업보육센터가 오는 6월 문을 연다.
한국전기연구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하회두)는 개소를 앞두고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1차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 창업보육센터는 총 공사비 19억원을 들여 대지 600평, 건평 396평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설립되는데 지난해 5월 착공해 오는 6월 완공 예정이다.
특히 보육센터는 한국전기연구원의 전문인력과 연구시험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첨단기술의 산업화 및 효율적인 기술지원 등 기술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종합적인 창업보육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보육센터는 기계연구원 창원분원, 경남대·창원대 등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놓고 있다.
이와 함께 입주업체에는 △전기연구원이 보유한 기술 이전 및 전문가의 기술지도 △연구원 보유장비 및 기술정보 지원 △세무회계 및 경영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한국전기연구원 창업보육센터는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분야에서 창업 2년이내인 기업이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입주신청을 받은 후 5월 중 최종 입주업체를 선정, 6월께 입주시킬 예정이다.
보육실은 13∼20평 규모로 10∼15개 업체를 입주시킬 예정이며, 부대시설로는 세미나실·회의실·전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조건은 평당 10만원의 입주보증금과 관리비 월 2만원으로 입주기간은 2년이다. 문의 (055)280-1481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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