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컴(대표 이천우 http://www.philcom.co.kr)은 최근 2차원 범용 캐드 SW인 ‘필캐드’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필컴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엔진을 채용하고 있으며 캐드 SW의 대명사인 오토데스크의 ‘오토캐드’와 메뉴 구조가 비슷하며 파일호환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오토캐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별도의 교육을 받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국산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이 20만원대로 저렴하며 다양한 한글 글꼴을 지원한다. 또 개방형 구조를 갖고 있어 이 제품을 기반으로 한 응용 프로그램 개발이 쉽다.
이 회사의 이천우 사장은 “7년에 걸친 연구 개발을 거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기 때문에 품질에 자신있다”며 “우선 가격대 성능비와 빠른 고객지원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제품 라인업이 확대되는 하반기부터는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컴은 현재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필캐드’ 테스트버전을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정식 버전은 이달 중, 3차원 도면을 지원하는 제품은 내년 초 선보일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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