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성제환)는 게임업체들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산게임의 다국어 버전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수출계약을 체결한 후 영어·일어·중국어 등 외국어 번역이 필요한 업체들의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접수해 연간 1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작에 대해 번역료의 50%를 게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며 한도는 500만원이다.
문의 (02)3424-4131.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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