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인 아담소프트(대표 박종만)는 자사의 커뮤니티 온라인게임인 「강진축구」의 누적회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진축구」는 지난해 10월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후 3월 5일 정식서비스에 들어간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하루평균 가입자 7000명, 동시 접속자수 5000명을 유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아왔다.
한편 아담소프트는 다음달 5일 「강진축구」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압구정동 예카스테이션에서 게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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