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윤승기)는 2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삼성·LG를 비롯한 영상모듈 제조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 신제품 발표와 기술 세미나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이날 애질런트가 발표한 CMOS 이미지 센서(HDCS-2030)는 3차원 픽셀디자인테크놀로지를 이용, 어두운 곳에서의 영상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발열에 의한 노이즈를 제거했으며 적외선 필터가 필요 없다.
이 회사의 손창한 반도체사업부문 대표는 『4년 전 「Eye of Internet」이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CMOS 센서 사업에 뛰어든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1000만 유닛 이상을 공급, 전세계 시장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시장을 석권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터넷 영상통신과 차세대 이동통신단말기용 카메라 모듈의 거대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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