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직스(대표 이주연 http://www.milogics.com)는 최근 웹 환경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자동 생성해 주는 케이스툴 「비즈위즈 1.0」을 개발했다.
비즈위즈 1.0은 e비즈니스 프로그램 및 설계도면을 자동으로 구현, 생성해 주며 단계별로 마법사기능을 통해 적절한 개발방법론을 제시해 준다.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e비즈니스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개발인력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웹 기반의 컨설턴트용 지원모듈과 프로젝트 관리자용 모듈, 기본 소스코드를 생성시켜주는 모듈로 구성돼 각 기업환경에 적합한 모듈만 구입하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주연 사장은 『래쇼날소프트웨어의 로즈가 국내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보면 이번 제품 개발은 수입대체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미로직스는 다양한 e비즈니스 컴포넌트를 추가로 개발해 6월께 2.0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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