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IT벤처투자유치 설명회」가 28일 서울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28개 유망기업들과 벤처투자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PICCA)가 공동 주최하고 전자신문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 정보기술(IT)기업과 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총 116개 업체가 참가를 신청, 영상보안·인터넷응용·전파통신 등 3개 분과별로 대학·연구소·산업체·창투사 등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총 28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영상보안 분과는 시큐아이티·네오시스트·한국지리정보기술 등 9개 업체, 인터넷응용 분과는 팜밴·모두타운넷·에스엠아이티·온소리닷컴 등 10개 업체, 전파통신 분과는 기가씨엔이·블루웨이브텔·피피아이 등 9개 업체가 각각 30분씩의 기업설명회(IR)에 나섰다.
한편 진흥원은 행사참가업체들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실질적 지원을 전개하고 탈락업체들은 기술이전센터를 통한 기술지도와 벤처캐피털과의 일대일 투자상담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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