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톱박스 전문업체인 맨앤텍(대표 김정영 http://www.man-tech.co.kr)이 지중해 말타에 현지판매법인과 합작형태로 지사를 설립, 유럽 및 북아프리카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설되는 현지지사의 자본금은 5만달러로 맨앤텍과 말타의 MBS코퍼레이션이 각각 50%씩 출자키로 했다. 맨앤텍은 말타 현지지사 설립으로 중동 현지판매법인인 두바이 맨앤텍과 함께 중동, 북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2개의 해외지사를 확보하고 현지 AS 및 마케팅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 중 말타에 현지공장을 설립해 현지 시장수요 및 AS에 적극 대응하고 자체브랜드 매출 비중을 40% 이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맨앤텍 관계자는 『말타 현지지사 설립으로 올해 현지 마케팅 및 영업을 더욱 강화해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물량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km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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