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조정남 http://www.rapa.or.kr)는 지난 21일 미국 셀룰러·인터넷협회(회장 토마스 E. Wheeler)와 상호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양국간 무선통신산업에 대한 의견 및 정보교환, 협회 간행물 교환, 주요 활동에 대한 협력, 무선통신 관련 행사 참여, 방문 등 상호협력 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협회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분야 대미 수출시 시험인증과 관련해 CTIA 지정시험소를 국내에 설립하는 등 세부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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