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5년 일본의 인터넷 사용자가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CNN.com」은 26일 IDC재팬의 자료를 인용, 일본의 인터넷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2005년에는 1억4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980만명에 비해 2.6배 이상 증가하는 것이며 인구의 80%가 휴대폰을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이같은 전망은 i모드 등 이동전화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데, 일본에서 이동전화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용자가 2340만명으로 가정에서 PC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이용자수(241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한편 IDC는 세계 인터넷 접속자 수가 매년 28.5%씩 성장, 오는 2005년에는 2억3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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