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부품업체들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업진출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서 마케팅까지 공동으로 전개하는 중소 부품업체들의 제휴가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동양알엔디(대표 서인원 http://www.insafety.co.kr)는 최근 스마트카드테크놀로지와 제휴해 스마트카드 및 배터리를 결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서는 한편 에스엘테크놀로지와 제휴, 광산업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하우투·디지탈캠프와 제휴, 골프퍼팅연습기를 공동 개발해 마케팅하기로 했다.
무선정보통신부품 전문업체인 한원마이크로웨이브(대표 장형식 http://www.korfirst.co.kr)는 유선통신 네트워크장비 업체인 웰링크(대표 박찬흠)와의 제휴를 통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복합화 추세에 대비했다. 한원마이크로웨이브는 웰링크 장비의 이동통신사업자 부문 마케팅을 담당해 시너지를 높이는 한편 무선랜 및 IMT2000 장비를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성신전자(대표 이해종)는 재활공학연구센터와 제휴, BLDC모터를 전동휠체어에 응용하는 연구에 나서 이르면 하반기부터 착탈식 전동휠체어를 양산할 예정이다.
져스텍(대표 김용일 http://www.justek.co.kr)도 오락기기 전문업체 HME사와 공동으로 리니어모터 탑재형 게임시뮬레이터를 공동 개발,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리니어모터를 내장한 오락실용 게임기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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