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공동주최로 오는 4월 2,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한·프랑스 영상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프랑스 국립영화센터(CNC), 방송위원회(CSA), 유니프랑스와 국내 영화계의 영상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퍼블릭 파이낸싱과 제작자본 △프랑스 영화의 보호와 문화적 다양성 확보를 위한 대내외 정책 △양국 해외진흥업무 △한·프랑스 영화·방송교류 등 부문별 워크숍과 정책협의회, 토론회 등이 있을 예정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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