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22일 자사의 유닉스 서버인 프라임파워2000이 권위있는 서버 성능 테스트 기관인 TPC(Transaction Processing Performance Council)에서 최근 발표한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능력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22만2772.33tpmC(분당 트랜잭션 수)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크에 사용된 프라임파워2000은 솔라리스8 운용체계(OS)와 자사의 심포웨어서버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563㎒의 스파크64 GP 프로세서를 탑재한 시스템으로 경쟁업체를 제치고 데이터센터업무와 같은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능력 부문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했다.
한국후지쯔 김병원 이사는 『이번 테스트 결과는 48개의 프로세서를 사용해 기록한 것으로 프라임파워2000이 128개의 프로세서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록 갱신은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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