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 시약을 개발하는 이룸바이오텍(대표 노재혁 http://www.erumebiotech.co.kr)의 최대주주가 반도체회로기판(PCB) 생산업체인 큐엔텍코리아로 바뀌었다.
이룸바이오텍은 20일 최근 큐엔텍코리아가 70억원을 출자해 지분 43.19%을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로 등장했으며 오는 4월 중순 회사명을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생명공학연구소 내에 위치한 이룸바이오텍은 지난 95년에 설립돼 진단시약 부문에서 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3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김현예기자 yea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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