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중국 무선통신시장 선점 및 인력활용을 위해 베이징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보도했다.
정확한 투자규모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선의 소프트웨어 시스템부문 패트리샤 슈월츠 부사장은 『200∼300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등 중국 내 고급인력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주로 개발하게 될 이 R&D센터는 특히 무선기술 및 시스템 설계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월츠 부사장은 『중국시장은 매우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라면서 『선은 무선부문에서 폭발적인 잠재력을 갖는 중국시장에 대해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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