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합병을 전격 선언했던 셀피아-이쎄일(대표 정재윤·윤용)이 「e셀피아」로 새롭게 출범한다.
합병 발표 이후 사명을 비롯해 합병 후 세부적인 사업계획 및 조직구성을 준비해온 셀피아와 이쎄일측은 최근 사명을 「e셀피아」로 확정하고 시스템 통합, 통합사이트 운영방안, 서버 증설 등 세부 사업계획과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주총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e셀피아는 이에 따라 도메인을 「esellpia.com」으로 결정하고 대형 DB서버를 추가로 증설, 5월께부터 통합서비스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직을 △경매서비스사업부 △경매솔루션개발부 △B2B사업부 등 3개 핵심부서로 구성하고 인원은 장기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 양사 합병에 따른 업무 및 직위 중복 문제는 팀장급 이상으로부터 일괄 사표를 받은 후 재배치하는 것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윤용 사장은 『합병으로 잠정 중단된 셀피아의 해외진출 사업은 통합 사이트가 마무리되는 4월 말 이후 재개할 방침』이라면서 『합병시 회원공유는 법적 하자가 전혀 없으며 중복회원을 걸러내 최대한 빨리 회원 DB를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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