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계관리(CRM) 전문회사인 지앤넷(대표 김동헌 http://www.gsnnet.com)은 일본의 e시스템과 향후 CRM시장에서 공동영업, 인력지원 및 신기술을 공유하기로 하고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앤넷은 이번 제휴에 따라 e시스템의 전문 컨설팅 인력을 활용하고 국내 CRM 영업도 공동으로 하게 된다.
지앤넷이 제휴를 맺은 e시스템은 일본에서 시벨 솔루션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IBM·앤더슨컨설팅을 제치고 시장점유율이 60%에 이르는 CRM 전문회사다. 이에 따라 지앤넷은 시벨 CRM 컨설팅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 CRM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앤넷 김동헌 사장은 『그동안 국내에 시벨솔루션을 컨설팅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제휴로 전문인력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한 단계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걸었다.
한편 지앤넷은 출자회사인 삼일회계법인을 비롯해 한국IBM·어바이어코리아·로커스와 공조하는 등 영업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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