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게임개발업체인 플럭스(대표 김남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 정보화 기술 박람회 「CEBit2001」에 자사 볼링게임 「파워그립」과 낚시게임 「피싱피싱」을 출품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플럭스의 전략적 제휴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일본 PDA 제조업체 카시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플럭스는 미국·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전체 소프트웨어 매출의 90% 이상을 올리고 있는 PDA게임수출 전문업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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