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금호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수로사업을 위한 위성직접통신망 구축사업을 한국통신이 맡게 됐다.
한국통신(대표 이상철)은 15일 북한 경수로 공사현장과 한국을 잇는 위성통신을 기존 일본을 우회하는 방식에서 무궁화위성을 이용해 직접통신망으로 구축하는 사업권 계약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사무총장 드세이 앤더슨)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통신은 KEDO와 북한이 협의해 통신망 구축시기를 결정하면 경수로 사업지구내에 통신센터 및 위성지구국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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