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부산카드 운영사인 마이비(대표 박건재 http://www.mybi.co.kr)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Advanced Card Award 2001」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데 이어 국내 전자화폐 운영사로서는 처음으로 기술평가우수기업으로 평가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마이비의 디지털부산카드는 독자개발한 콤비(combi)카드 칩 운용체계를 기반으로 상용화한 전자화폐카드로 교통·유통·인터넷·행정 등 생활 전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마이비는 이번 벤처기업 지정을 계기로 오는 7∼8월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식공모를 실시하고 내년 코스닥상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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