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등 미 통신기기업계의 실적 저하, 시장 성장 둔화 등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크 인프라 세계 최대 업체인 스웨덴 에릭슨도 올 들어 실적이 예상을 크게 밑도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경제신문」 등에 따르면 에릭슨은 당초 손익분기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했던 올해 1·4분기(1∼3월) 4억∼5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 당초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 매출도 크게 떨어져 작년동기와 같거나 다소 밑돌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휴대폰 매출은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릭슨은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다 대체 수요까지 저조해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