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복제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법복제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기술이 소개됐다.
게임유통 및 B2B업체인 홈즈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병헌 http://www.itzhomes.com)는 일본의 벤처업체인 이디컨트라이브(대표 가와이아유무)로부터 복제방지기술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본의 이디컨트라이브가 개발한 기술인 「이디 프로텍션 시스템」은 CD대량 제작과정중 마스터CD를 프레싱하는 과정에서 레이저를 이용, 무신호를 싣는 방식으로 불법복제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원본의 경우 레이저 무신호 부분을 읽을 수 있으나 CDR를 이용해 이를 복사할 경우 무신호 부분이 그대로 기록돼 복제CD는 재생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디 프로텍션 시스템은 현재 일본에서 고성능 불법복제 방지 시스템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이디컨트라이브사는 700여 소프트웨어 하우스로부터 CD제작을 수행, 일본 언론과 경제단체에서 「최고 벤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홈즈커뮤니케이션즈는 이 기술을 이용해 국내 게임 및 소프트웨어 업체를 대상으
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문의 (02)365-6322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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