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대표 김용서)는 내일엔터테인먼트(대표 석철)와 공동으로 온라인 낚시게임 「GOF(God of Fishing)」를 개발, 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우리나라 고유의 민물 대낚시를 주제로 했으며 초보자에서부터 전문 낚시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혼자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채팅 및 메신저 기능을 통해 정보를 주고 받거나 그날의 낚시환경에 대해 토의가 가능하다.
또 단순한 확률적인 알고리듬만으로 구현한 종전의 낚시게임과 달리 낚시 전문가들의 경험과 낚시이론에 근거한 시뮬레이션 기법을 적용, 실제 낚시와 유사한 결과가 결정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게임을 즐기는 동안 사이버 화폐가 적립돼 낚시에 필요한 미끼 및 낚시도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game.fishkorea.com)를 통해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PC에 설치한 후 접속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