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전자·삼성SDI·한솔텔레컴 등 주요 IT 대기업 주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시작된 삼성전자 주총은 이사선임건을 놓고 표대결을 벌이는 등 열기를 내뿜으며 7시간 이상 계속됐다. 관련기사 증권면·생활전자면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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