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와 증권가 그리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9일 오전 막을 올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주총회는 당초 예상대로 삼성전자는 참여연대와 치열한 공방을 벌였으며, LG전자는 비교적 순탄하게 결말을 맺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삼성 주총은 사외이사 선임 문제로 참여연대측과 경영진간의 첨예한 대립 양상을 보이며 오후 늦게까지 계속됐고, LG전자는 별 이슈없이 단 1시간여만에 우렁찬 박수소리에 함께 막을 내렸다. 국내 양대 IT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올 주총 현장을 정리한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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