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단장 한상일)은 우리 민족의 공동체의식을 엮어내는 노래문화 창출을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2회 겨레의 노래뎐」을 연다.
이 무대에는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우리 노래문화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시대의 「대표 소리꾼」들과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해 민족의 노래를 들려준다.
정태춘, 장사익, 한영애 등 중견 가수들과 마당놀이로 잘 알려진 김성녀, 뮤지컬 배우 김성기, 전라남도무형문화재 1호 거문도뱃노래 기능보유자 등이 출연한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북한의 명곡 100선에 속하는 「압록강」 「봄날은 간다」 등 북한의 명곡들이 최초로 발표된다.
문의 (02)2274-3507∼8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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