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원(대표 김우진 http://www.linuxone.co.kr)은 데이터베이스(DB)가 손실되면 최고 1억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DB 손실 배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리눅스원은 5월 말까지 삼성화재·컴팩·인텔·오라클과 공동으로 「고가용성(HA:High Availability) 솔루션」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1년 내 발생하는 DB 손실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HA 솔루션」은 서버·DB 및 HA 솔루션 구축과 기술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데이터 서버의 유지와 관리를 별도로 해야 하는 번거러움을 던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을 구매하면 컴퓨터 시스템 제작·배급·설치·유지보수·테스팅 등의 과실로 DB가 훼손됐을 경우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바이러스나 해킹 등 리눅스원의 과실이 아닌 원인으로 데이터가 훼손됐을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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