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공짜 과외를 받을 수 있다.
중·고생 대상의 온라인 교육업체인 1318클래스는 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교육은 소년·소녀 가장, 생활보호 대상자 중 학교장 및 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학생 본인이 수급자 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무료 교육은 국어·영어·수학을 비롯해 1318클래스의 모든 강의와 중간·기말고사 특강 등 프리미엄 강좌도 제공한다. 현재 일반 프리미엄 회원의 경우 중학생은 16만5000원, 고등학생은 19만8000원의 연회비를 받고 있다.
이 회사의 김교현 사장은 4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 누구보다 어려운 사람들의 처지를 잘 아는 김 사장은 이미 지난 2월, 6명의 불우 청소년들에게 무료 교육을 실시했다. 1318은 이번 행사를 연중 행사로 실시할 예정이며 행사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중·고등학교에 협조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김 사장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 학생들이나 생활이 힘든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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