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사업면허가 예상을 크게 밑도는 가격으로 3개 사업자에 낙찰됐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벨기에 정부가 2일 실시한 IMT2000 사업면허 입찰에서 3개 그룹이 합계 약 4억5000만유로(한화 약 6000억원)로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 낙찰가는 벨기에 정부의 당초 목표인 1조8000억원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다. 1개 사업면허당 낙찰가가 약 10조원에 달하는 영국이나 독일과 비교하면 50분의 1이고, 인구비율로도 이들 국가의 10분의 1 수준으로 극히 저조하다.
이번에 사업권을 획득한 3개 그룹은 프랑스텔레콤의 벨기에 자회사인 모비스타, 네덜란드 KPN 자회사인 KPN오렌지, 영국 보다폰과 현지 업체 벨가컴의 컨소시엄인 프로키시마스 등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3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4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5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6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
7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8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9
폭동 진압하는 로봇?…방패·진압봉까지 들었다
-
10
“남자부 뛰던 선수가 왜 여자부에?”… 男 76위→女 1위에 선수들 집단 반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