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휴대폰 인터넷서비스 이용자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
「일본경제신문」은 총무성 조사 자료를 인용, NTT도코모·KDDI·J폰 등 휴대폰3사 고객중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단말기의 보유자가 2월말 현재 3000만명에 달했고, 연내 4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일본의 휴대폰 인터넷서비스 이용자는 지난해 2월말 569만명에서 5월말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 1월말에는 2924만명을 기록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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