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는 4월부터 대덕연구단지의 고급 과학기술 연구인력을 중소기업과 연결시켜 업체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산·연 기술자문관제를 가동한다.
대전시는 연구단지 연구성과물의 실용화 가능성을 타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연구원 4015명과 산업단지 입주 제조업체 258곳을 연결시켜주는 산·연 기술자문관제를 도입키로 하고 오는 4월까지 희망업체를 조사한 뒤 해당 연구원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업체와 결연관계를 갖게 되는 연구원은 업체의 생산라인 자동화, 품질개선 등 기술지원 및 기술이전 등을 지원하고 연구성과를 실용화하기 위한 현장실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산·연의 실제적인 공조체제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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