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다음달 중 창립 예정인 6개 발전부문자회사 중 5개 화력부문 자회사의 민영화 추진과 함께 상장문제를 검토할 방침이다.
2일 한국전력 관계자는 4월 중 예정된 발전자회사 창립과 관련, 이같이 밝히고 화력부문 자회사의 민영화 방침은 정부의 계획대로 추진되겠지만 구체적 상장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민영화 대상인 화력부문의 경우 발전소 단위의 분할매각 또는 민영화 과정에서 경영권을 넘기는 문제 등이 있어 상장일정 등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는 『민영화 과정에서 상장문제는 어떤 형태로든 언급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지분 분산요건 충족과정에서 일반공모와 함께 국민주방식도 고려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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