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인 라스트원(대표 임채욱 http://www.lastone.co.kr)이 SK증권 금융 포털사이트(http://www.priden.com)를 재구축했다. 라스트원측은 SK증권 사이트를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트레이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에 따라 로밍서비스가 가능해져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환경만 갖추면 SK증권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트레이딩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가정보 코너도 사용자가 검색한 기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분석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크게 보강했다.
라스트원 임채욱 사장은 『지난해 7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해 이번에 최종 사이트 구축을 마무리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웹에이전시 사업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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