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현 회장(61)이 21대 기협중앙회 회장으로 재선됐다.
기협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중앙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회장선거에 단독입후보한 김영수 현 회장을 총 투표자(총 대의원 188명) 166명의 95%인 157명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당초 복수출마자가 나와 치열한 접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들 후보군이 지난달 14일 전격회동, 김 회장을 단일후보로 추대해 이날 찬반투표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04년 2월까지 3년간이다.
김 회장은 박상희 전 회장의 조기사임으로 공석이던 회장직을 메우기 위해 지난해 11월 실시된 선거에 단독출마, 이미 20대 기협중앙회 회장으로 당선된 바 있다.
제21대 회장취임식은 2일 오전 10시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총회의 또다른 안건인 수석부회장직 신설문제는 과반수가 넘는 대의원의 반대로 부결됐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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