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가 결성하는 조합에 500억원 규모의 재정자금을 출자하는 내용을 담은 「2001년도 구조조정조합 출자 및 관리계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자되는 재정자금은 중소·벤처기업의 구조조정 및 M&A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투자 재원 확충과 함께 대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협력 중소기업의 구조조정 또는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투자시장의 형성을 중점 지원하게 된다.
중기청은 조합결성 규모 및 투자 위험도 등을 고려해 재정자금 출자조건을 결성총액의 20∼40%에서 탄력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외부 자금조달이 어려운 비상장 미등록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28일부터 기업구조조정회사로부터 구조조합결성계획 및 출자 신청을 받는다. 문의 (042)481-437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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