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유닉스 신서버 새 제품 발표

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500㎒ 「울트라스파크ⅡE」를 탑재한 솔라리스 기반의 보급형 유닉스서버 「프라임파워1」을 출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높이 180㎝의 랙에 최대 36대까지 탑재 가능한 랙마운트형 신서버로 1중앙처리장치(CPU) 모델부터 최대 128CPU의 하이엔드 모델까지 제품 라인업이 가능하다. 메모리는 최대 2GB, 하드디스크는 최대 54.6GB까지 탑재 가능하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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